삶의 배경은 기쁨이여야

삶의 배경은 기쁨이여야
새 려정 심리상담센터 리철권 소장

    안녕하십니까, 새려정 심리상담센터 리철권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신나고 설레임이 가득한 한해를 보내겠다고 결심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정심과 기쁨은 삶의 기본 바탕이 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응당 그래야 하겠지요.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그런데  이것이 매우 어려운 일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왜 이리 어렵게 생각될까요?  아마도 현재에, 이 지금에 안주하지 못하고 다음, 그러니까 앞날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많아 그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어쩌면 평온하게 한 곳에 앉아 있는 능력이 사라진건 아닐까요? 신나고 즐겁게 살려면 지금 여기에 있는 것들에 만족하고 즐겨야 하는 것이 우선이 되니까 말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은 주변의 환경과 더 나아가 이 세상을 고치고 보완해 나가기만 한다면  우리네 생활이 마치 순풍에 돗 단듯이 흘러가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류는 과학과 문명의 힘을 입어 아주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환경이 달라졌고 생각과 의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 평화로워지고 더 즐거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큰 초인적인 힘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대자연앞에서는 아주 약한 존재일 뿐이여서 자연의 영향을 받을 뿐 통제하기는 힘들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외부 세상을 향한 과학기술과 현대문명은 확실히 인류에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아마 굳이 비교하자면 백년전의 어떤 황실귀족보다는 지금 보통 시민의 생활수준과 질이 훨씬 더 높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사람들이 백년전의 사람들보다 마음이 더 평화롭고 사랑이 흘러넘친다고 말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여러 면에서 자신의 기쁨과 평온함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외부의 세상에 저당잡혀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외부의 어떤 조건이 붙음으로써 그들은 기쁨도, 평온도 즐기기 힘들어집니다. 그 누구도 외부의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이 가장 잘 알고 가까운 가족 중의 한 명이라도 통제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고요. 
    우리는 외부 세계를 어느정도만 변화시킬 수 있겠지만 마음, 그러니까 내면의 세계는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몸이 근육을 키우듯이 마음을 련습하고 또 련습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설레이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쁨을  삶의 배경으로 할 때 비로소 원하는 것을 자신의 삶 안으로 가져올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일이 생겨서 내가 기뻐졌다면 그 기쁨을 주는 사건이 사라진다면 나는 또 다시 우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쁨은 곧 나이고 나는 곧 기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쁨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은 나쁜 일과  좋은 일로 나누는 습관이 있습니다. 단지 나의 추측과 걱정으로 말입니다. 오래 전에 어떻게 늘 기쁨 속에서 살 수 있느냐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로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나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네. 오늘 즐겁게 지낼 것인가, 아니면 고통스럽게 지낼 것인가? 하고 말이야. 물론 매번 나는 즐겁게 지내는 쪽을 선택하지.”
    우리 내면에는 스스로 행복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깥에 있는 것으로 자신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내 안에서 그 기쁨을 선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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